전자레인지로 10분만에 만들어 먹는 바질 파스타 레시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초초초초간단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바질페스토파스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간단하게 한끼 떼우기에도 좋고,,”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바질만의 상큼한 향이 있는데 박하처럼 화~한 느낌을 주지만, 그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고수, 박하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는 아니다.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서 먹을 정도이며, 특히 토마토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인살라타 카프레제 같은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파스타를 비롯한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토마토 소스에 주로 첨가하는데, 열을 가하면 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향신료들보다는 많이 넣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요리에 겁먹지 말고 팍팍 뿌리는 게 정답이며, 쫀쫀하게 돈 아낀다고 조금만 뿌리면 넣으나 마나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뿌리면 맛이 역겨워지므로 선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뿌려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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