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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X친 장난하세요?”..DNA증거 나왔지만 8억2천만분의 1의 확률로 무혐의 받은 용의자


“8억 2000만 분의 1의 확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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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820,000,000의 확률.jpg”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방송 프로그램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된 방송에서 방화살인 용의자를 잡을 확실한 물증을 찾았지만, 어이없는 이유로 불기소한 사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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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화살인 현장에서 유력한 용의자의 DNA가 묻은 담배 꽁초를 발견했으나, 8억2천만분의 1의 확률로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피의 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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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로또도 810만분의1인데 도대체 저게 말인지 방구인지”, “정말 확실한 물증인데 저걸 그냥 불기소하다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우리나라 법은 진짜 문제가 많네요”, “이제 판사는 다 AI로 바꿔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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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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