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여기 못 간다니까?”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절대 가면 안되는 계곡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부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휴가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폐소공포증이며, 폐쇄공포증이 아니다.
공포증의 하나이며, 다른 말로 밀실공포, 클라스트로포비아라고도 하며 ‘창문이 작거나 없는 밀실에서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 경우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도 무척이나 힘드며 고소공포증과 마찬가지로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무의식적인 억압이 이를 야기시키거나 어렸을 때 아무도 없는 꽉 막힌 곳에서 장시간 방치되면 이런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상황공포’의 하나인 ‘광장공포증’과 함께 신경증 증상의 하나이며, 밀폐공간에 갇히는 사고 후 트라우마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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