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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고양이가 ‘소변’ 못가린다고 “벌주겠다”며 ‘세탁기’에 가두고 작동시킨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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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에 대한 벌을 줘야겠다며 세탁기에 고양이를 넣고 돌리며 학대한 연예인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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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차이팅 인스타그램

 

모델로 이름이 알려진 황 차이팅(Haung Qiting)이 이런 행동으로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홍콩의 오리엔탈 선데이가 8일 기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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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반려묘를 세탁기에 넣고 14초간 실제로 세탁기를 돌린 황 차이팅은 이 과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황차이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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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동물학대에 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며 댓글을 달았고 일부는 경찰에 동물 학대 혐의로 연락했다.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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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닥쳐올 일을 모른채 세탁기 안에서 황 차이팅을 보던 고양이는 세탁기가 작동하기 시작하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밖으로 나오려 발버둥쳤다.

 

황차이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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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 차이팅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세탁기를 시작시켰다.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황 차이팅은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변경했다.

 

황차이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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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미쳤다”,”반려묘 키울 자격이 없다” 등 분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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