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팔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년 만에 악플 읽기로 돌아온 조두팔’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조두팔은 “걍 나쁘게 말하자면 조두팔한테 구독자는 그냥 돈 벌어주는 수단일 뿐. 진심 어린 걱정 해줘도 어차피 안 들음. 그리고 유튜버들 돈 쉽게 번다는 얘기가 이런 유튜버들 때문에 나오는 거 아니냐. 편집도 별로고 영상도 그냥 집에 앉아서 2, 30분 찍고 치웠을 것 같은”이라는 악플을 읽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댓글에 대해 조두팔은 “살짝 선 넘는 말 하나 하자면 요즘 타겟이 다 유튜버가 된 것 같다. 뭐만 하면 유튜버는 돈 쉽게 번다. 모든 타겟이 유튜버로 간 것 같다. 노력을 해서 어쨌든 간에 자기들도 하면 되는 거잖나. 왜 그렇게 약올라가지고 집구석에 앉아가지고 키보드로 그렇게 욕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상도 집에 앉아서 2~30분 찍고 올려봐라.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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