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만화 캐릭터들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다.
이사벨 스타우브(Isabelle Staub)가 바로 그 일러스트레이터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사는 그녀는 초상화와 캐릭터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화가다.
이사벨은 이사벨 만화 캐릭터와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바꿔 그린다.
디즈니 공주, 파워퍼프걸부터 타란티노 영화까지 그녀는 다양한 매체에서 영감을 얻는다.
2D 캐릭터를 보고 그렸지만 이사벨의 그림은 마치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생동감이 돋보인다.
스크롤을 내려 그녀의 그림을 감상해보자.
#1 <파워퍼프걸> 버터컵
#2 <포카혼타스> 포카혼타스
#3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키다 공주
#4 <인어공주> 에리얼
#5 <개구리왕자> 티아나
#6 <뮬란> 뮬란
#7 <릴로와 스티치> 나니
#8 <헤라클레스> 메그
#9 <쏜베리의 가족탐험대> 데비 쏜베리
#10 <미녀와 야수>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