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남자친구 만날 시간도 없다”, “여자의 몸은 아이를 낳는 성스러운 존재라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된다”라 말한 유명 여가수가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여가수는 마치 혼전순결을 한 듯한 보수적인 이미지를 고수해오다 바람을 피다 걸려버린 여가수의 실체가 밝혀졌다.
계속해서 발표한 섹시한 곡 컨셉과는 다르게 보수적이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싶었던 가수 ‘아이비’가 교제 중이던 가수 휘성 몰래 바람을 피다 걸렸다.
아이비는 휘성이 작사해준 ‘유혹의 소나타’라는 곡으로 인기를 정점으로 찍었으나, 일반인 남자친구 집 앞 주차장에서 휘성과 스킨쉽을 하다가 양다리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일반인 남자친구가 이를 추궁하자 아이비가 “용서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사과했다.
하지만 일반인 남자친구 A씨는 소속사에 잠자리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다.
결국 아이비는 남자친구 A씨를 두고 “전남친이 아니고 스토커다. 동영상은 존재하지도 않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남자친구 A씨는 이 언론 발표로 소속사에 실제 동영상을 보내, “한번 더 자극하면 뿌려버리겠다”고 전했다.
A씨가 가지고 있던 동영상이 드러날까 두려웠던 아이비는 한동안 잠적했다.
그 후 아이비가 상을 받을 때 자신을 비춘 카메라맨을 저격하는 듯한 휘성의 SNS글이 화제가 됐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어쩐지 다시 복귀했을 때에는 너무 털털하고 웃긴 척 하더라”, “남자 문제만 아니었음 진짜 잘나갔을텐데 안타깝다”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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