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있는데 전과 있는거 예비신랑에게 말해야하나요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결혼앞두고 있는데 전과있는거 예비신랑에게 얘기해야겠죠? 두렵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쓴이는 5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문제는 제목처럼 글쓴이에게 전과가 있다고 한다.
그는 학창시절에 교우들을 괴롭혔고 20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사고를 치고 다녀 결국 전과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굳이 예비신랑에게 말을 해야하냐며 글을 마쳤다.
간단하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소개하자면 학창시절에 아이들을 많이 괴롭히고 때렸다고 한다.
그리고 23살까지 버릇을 못고쳐 막살았고 큰 사고를 쳐서 전과도 생겼으며 그로인해 그의 부모님은 자살기도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에 결혼을 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데 전과 있는 것을 알리면 용서가 안될까봐 무서워 이야기 하기 싫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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