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경수진이 등장했다.
본인이 평소에 살고 있는 삶을 그대로 방송한다는 취지에 맞게 경수진의 일상이 촬영되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강 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차 뒷문을 활짝 열어 재꼈다.
그런 뒤, 주문해둔 생 굴 한 박스를 꺼내 해체를 하며 먹기 시작했다.
굴을 먹으면서 한 그녀의 행동이 화제가 되었는데 “어으~ 아! 너무 맛있다~~!!!” 등등 큰 소리를 외치며 식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굴을 먹다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
이를 본 박나래가 한강 한 가운데에서 이렇게 혼자 식사를 하면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사람들이 신기해서 쳐다본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소리를 많이 내서 보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를 보고 네티즌은 “수진씨 근데 굴 먹어본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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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굴을 씻지 않고 그렇게 바로 먹으면 큰일나요. .” “요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미 없다” “실제로 한강에서 저렇게 큰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고. .? 인위적이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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