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 층간소음 민원으로 300만원을 뜯겼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인테리어 공사 층간소음 민원으로 300만원을 뜯겼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고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최종적으로는 300만원 뜯어갔습니다”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층간소음은 공동주택에서 층을 맞대고 있는 가구들 간의 소음 문제이며, 벽을 마주보고 있는 가구들 간의 소음문제는 벽간소음이라고 한다.
층간소음의 피해를 겪는 국민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하며, 사회적으로 점점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뉴스 기사로도 분쟁 사례가 많이 나오는 문제이다.
현대사회는 과거와 달리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늘어나며 마치 닭장의 닭들처럼 벽 한 장을 맞대고 가까이 살게되는 일이 흔해졌다.
때문에 윗집과 아랫집은 바닥과 천장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윗집의 소리가 들리면 아랫집 과의 분쟁이 생길 수 있다.
층간소음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전 세계의 다세대 주택 입주자들은 이것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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