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배우 강은비에게 성적인 관련된 일자리 제안을 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 뜨거운 화제가 보여지고 있다.
강은비가 인터넷 방송 도중, ‘축의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를 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은비는 자신과 친분이 있던 선배 연예인이 강은비가 아프리카 BJ를 한다고 하자, ‘너 그 정도로 궁해?’라 망언을 했다고 밝혔다.
그것도 모자라 결혼한다고 강은비에게 청첩장을 보내며, ‘오는 건 좋은데 방송 켜고 오지마. 결혼식 촬영하고 싶으면 300만원 내.’라 강은비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그런 발언을 한 선배 연예인과 ’10년’ 정도 알고 있었지만, BJ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자 ‘그렇게 힘들었냐. 거의 몸 파는 것과 같은 너의 선택이 창피하다’라 강은비에게 입에 담지 못할 비난을 했다고 전했다.
또 금융업에 종사 중인 남성과 함께 있다며 강은비를 불렀다고 했다.
강은비는 자리에 가기 싫다고 거절하자, ‘너가 하는 일보다 여기서 밥 먹고 용돈 받는 게 낫다’라 했다.
강은비가 해당 연예인과 연락을 끊자, 육아 유튜브를 하겠다고 협찬하는 곳을 알려달라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강은비의 내용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이지혜 남편이 금융업에 종사 중이고, 육아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악플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혜 본인이 ‘배우 강은비와 친분이 없다’고 해명하며,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까지 게시물을 올리면서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논란은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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