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SNS를 통해 가세연의 주장에 입장을 전했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지난 7일 가세연은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며 여배우들의 단체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예슬과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용호는 사진 속 인물 중 한명이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소개해 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흥 전문가는 저 인테리어를 금방 찾는다”면서 “앞에 술잔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반적인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저런 TV가 없다. 룸은 룸”이라고 주장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가라오케지 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차예련은 8일 한 누리꾼이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는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가세연의 폭로 방송으로 팬들이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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