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유품인데 견적을 내주세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유품 견적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일본의 네티즌인 글쓴이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취미로 모으시던 유품이 있는데 확인 좀 해주세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아버지가 저금한 돈도 거의 없고, 남은 건 이것뿐인데 해당 물건을 처분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라고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
게시글에 업로드된 사진에는 방에 가득 찰 정도로 쌓여있던 장난감 총이 있었고, 해당 장난감이 아버지의 유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보관상태가 엄청 좋아 보이는데 저런 건 보통 하나에 2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