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라이프사람들스토리연예이슈핫이슈

“연애할려는 거 아냐?” ‘FC루머’ 축구 동호회 억측에 입장 밝힌 “김세정, 오하영”


FC루머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FC루머 소속인 구구단 김세정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해명에 나섰다.

ADVERTISEMENT

 

최근 FC루머 여자팀이 창단되며 연예인 김세정, 오하영과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등 다수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응원과 함께 의혹도 생겨났다.

 

FC루머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바로 남자 연예인들도 소속됐다는 소문으로 이성 연예인들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동호회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혹이 커지자 김세정과 오하영이 직접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팀과 여자팀은 관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하 세정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교류한 적 없으며 앞으로도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정말 그냥 축구가 좋아서, 축구를 배워보고 싶어서, 좋은 취미를 찾고 싶어서 모인 단체”라고 적극 해명했다.

ADVERTISEMENT

 

오하영 또한 관련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하영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여자팀이고 열심히 땀 흘리고 운동하는 보람에 다들 운동하게 됐다.”라고 창단의 시작을 말하며 최근 온라인에 퍼진 오해와 추측이 담긴 악플에 대해 놀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처음 듣는 얘기들도 많고 팬 분들이 걱정하는 건 없었으면 하는지라 어떤 부분이 걱정인지 혹은 어떤 게 궁금한지 얘기해 주고 싶었다. 우리 외에 다른 분들과의 만남도 없었고 운동과 경기가 좋아서 모인 것 뿐”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리고 오하영 또한 남자팀과 무관함을 밝히며 같이 활동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나친 악플은 회사와 상의해 대응한 예정임을 밝혔다.

 

오하영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FC루머 여자팀 창단과 관련된 근거없는 소문들로 인해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성과 친목을 위해 축구 동호회를 하는 것은 지나친 팬들의 억측과 망상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팬의 입장에서 의심할 만한 일이다 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