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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연예이슈

“저는 친일파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한국에서는 여전히 독립군 자손보다 친일파 자녀들이 잘먹고 잘삼 (ft.펜트하우스)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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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 왜곡으로 철인왕후, 조선구마사는 불매하면서 친일파 자손에 대한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재 펜트하우스에 심수련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이지아는 친일파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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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인스타 팔로우는 펜트하우스 방영 후 6만에서 100만으로 늘어났고 광고 출연 및 엄청난 팬 서포트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해당 사실을 알고 있던 몇몇 누리꾼들은 “이걸 왜 불매 안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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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지아는 백범 김구의 친일파 숙청 명단이자 처단 1순위의 친일파 할아버지를 존경한다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급 친일파 자손이자 반성의 기미도 없는 것을 본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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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것이 알고싶다의 PD가 올린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도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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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 친일파 후손의 집에 비해 거의 쓰러져 가는 독립 후손가의 집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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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다 죄송스러움ㅠㅠ”,”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이 왜 저러고 살아야되냐”,”친일파 재산 몰수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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