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다음에는 멋진 아들로..” 엄마한테 300만원 뜯고 코인에 올인한 불효자의 최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엄마 미안해 메타로 300만원 받았는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엄마한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불효자는 효자의 반댓말이다.
부모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패륜아 뿐만 아니라, 자식으로서의 의무와 도리를 다하지 않는 자녀들까지 포괄적으로 일컫는 단어이다.
맹자는 불효를 다섯 가지로 분류했는데, 게을러서 부모 봉양을 하지 않는 것, 노름과 술독에 빠져 부모를 유기하는 것, 재물을 추구하고 자기 처자식만 편애하는 것이다.
제 욕망만 쫓아 부모를 욕되게 하는 것, 싸우기 좋아하고 사나워 부모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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