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라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해당 내용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윤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