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기 살려주려고 하는건데?” 1000장 넘는 본인사진 뽀샵해달라는 양심없는 언니
포토샵 같은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로 이미지에 여러 가지 효과를 주는 것이다.
포토샵이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포토샵+질이라는 말이 뽀샵+질/ 뽀샵 으로 변형되어 알려졌다.
그림이나 사진의 선을 더 뚜렷하게 보이게 한다든가 이미지의 명도 대비를 좀 더 진하게 강조하는 것도 보정에 속한다.
방송이나 일상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원본사진을 보정하여 더 예쁘게 바꾸는 행위정도로 의미를 좁혀서 사용한다.
참고로 사진 전공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포토샵을 제 용도대로 쓰는 전문가들은 “얼굴 사진 줄테니 뽀샵해 달라.”는 말을 아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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