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반응인 ‘오른쪽이 읽씹한거다 vs 아니다’의 카톡내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모아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오른쪽이 읽씹한거다 vs 아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읽씹은 “읽고 씹다”의 준말이며, 문자나 메신저 SNS의 메시지 내용을 읽었음에도 아무런 답신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속어다.
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메시지를 읽었는지의 여부를 바로 알 수 있기에 생긴 말이며, 단순히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다고 씹는 행위라고 볼 수만은 없다.
보통 메시지를 확인 안 하는 경우에서 의도적으로 메시지를 씹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상대가 분명히 메시지가 온 것을 알 만한 상황인데 메시지를 확인 안하는 경우’, ‘메시지를 한 개만 보내면 확인을 안하는 경우’ 등이 있다.
그 외에 메시지를 읽어도 안읽은 것으로 처리 가능한 일부 메신저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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