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Uncategorized

오는 8월 ‘신과 함께 2’에서 원귀였던 김동욱이 ‘귀인’이 된 이유 전격 공개


 

ADVERTISEMENT

영화 ‘신과 함께’에서 모든 이들을 힘들게 만든 ‘김 병장’이 갑자기 ‘귀인’이 돼 의아했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8일 매거진 앳스타일의 2월 호에는 배우 김동욱을 인터뷰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 촬영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김동욱은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신과 함께 2’에 대해 전했다.

ADVERTISEMENT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그는 “볼거리가 많았던 신과 함께 1편과 달리 2편은 드라마가 더 주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그는 “신과 함께 2에서는 원귀였던 수홍(김 병장)이 귀인이 된 이유와 함께 저승 삼차사의 과거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ADVERTISEMENT

앞서 영화 신과 함께 1편에서 김수홍(김동욱 분)은 제대를 2주 앞두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에 분노한 그는 ‘원귀’가 되어 저승과 이승을 모두 뒤흔들고 자신의 형과 저승 삼차사 모두가 고난을 겪게 된다.

ADVERTISEMENT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는 관객들의 예상과 다르게 원귀였던 수홍이 돌연 ‘귀인’이 되며 끝나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안겨주었다.

ADVERTISEMENT

의문을 갖고 퇴장한 관객들은 ‘신과 함께 2’에 대한 기대를 가지며 ‘다음 편에서는 수홍의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추측했다.

동시에 흥행 ‘비밀병기’의 역할을 톡톡히 한 배우 김동욱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높아졌다.

ADVERTISEMENT

한편, 신과 함께 1편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누적 관객 수 1,364만 2,079명을 기록했다.

2018년 8월 개봉을 앞둔 신과 함께 2도 1편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