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아빠된다” 갑자기 결혼 소식 알려서 난리 난 아이콘 바비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결혼을 통보했는데 예비 아내의 출산 한 달을 앞두고 했다.
혼전임신과 결혼이라는 소식을 날린 바비에 아이콘 팬덤은 충격에 빠졌다.
바비는 20일 오후 자필편지로 직접 결혼과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고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고백했다.
바비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면서 “더 빨리 알려드렸어야 마땅했는데 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늦어졌다”고 했다.
이어 바비는 “모든 면에서 한참 부족한 저를 늘 온 마음 다해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마음의 짐을 얹어드리게 된 것 같아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