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커뮤니티핫이슈

실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의보감에 나오는 투명인간 되는 방법


동의보감에 나오는 투명인간 되는 방법

ADVERTISEMENT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국보 제319호로 허준이 완성한 조선 시대의 의학서. <내경편>, <외형편>, <잡병편>, <탕액편>, <침구편>, <목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세 동양 최고의 의서 중 하나로 국외에도 명저로 소개되었고 수차례 번역된 바 있다. 또한 2009년 7월 31일,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됨으로서 세계의 유산으로 거듭났다.

이렇게 대단한 문서인 동의보감에 투명인간이 되는 방법이 소개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실제 조선 중기의 의학자로 유명한 허준이 선조의 명으로 편찬 했던 ‘동의보감’.

ADVERTISEMENT

그 동의보감 안에 있는 ‘온형법’이라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흰 개의 쓸개와 통초, 계심을 섞어 가루로 만든 다음 꿀에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모습을 감출 수 있다. 푸른 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적어 놓았다.

ADVERTISEMENT

이 부분은 현대사회까지도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말 그대로 투명인간이 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해석이 등장했다.

point 55 | point 105 |

ADVERTISEMENT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point 150 |

ADVERTISEMENT

point 0 | point 50 | 1

해석을 여러가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말 그대로 투명인간이 된다는 해석.

그리고 귀신으로부터 형체를 감추는 방법이라는 해석도 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해석은 ‘눈 앞의 형체를 숨기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