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이렇게 먹어야 국룰+존맛이라고 흔한데 한국에서는 극혐이라는 음식 조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존맛이라 외국에선 흔한데 한국에선 잘 안먹는 조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국에서는 감자튀김이라고 하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흔히 나오는 프렌치 프라이를 말할 정도로 프렌치 프라이의 위상이 높으나, 미국, 유럽 등에서는 감자튀김을 좀 더 다양하게 많이 먹는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고나트륨 식품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 착 감기며 중독성이 있는 음식이지만,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의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은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감자 튀김을 절대 입에 대면 안 되는 음식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극단적인 시선이다.
하지만 다른 고칼로리 음식인 삼겹살과 비교했을 때 단백질은 매우 부족하고 고탄수화물에 기름으로 가득 차있어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고온 조리방법에 비해(찌거나 삶는) 튀기는 조리법이기에 훨씬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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