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마지막 방송에서 폭탄발언한 홍현희.
지난 13일 ‘아내의 맛’이 144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료했다.
이날 진행자인 박명수와 이휘재는 “매주 화요일 밤 다양한 부부와 가족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아내의 맛이 아쉽게도 오늘 시즌 1으로 마무리를 하게 됐다”며 아쉽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이슨, 홍현희 부부는 “결혼하고 (프로그램을) 같이 시작했고 여기에 결혼 생활이 다 녹아있다”며 “신혼여행도 여기서 갔었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여기가 친정 같다”고 얘기했다.
그 후 홍현희는 폭탄발언을 했는데 “시즌2에는 세 명이 될 수도 있다”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고정 출연자였던 함소원의 에피소드 중 일부 장면이 조작됐고 과장된 내용이 있다고 밝혀지면서 제작진마저 이를 시인하고 종영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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