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사용 하다가 많이 다친다는 눈썹칼 유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많이 다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눈썹칼은 눈썹이 많이 자라서 다듬을 필요가 있거나 자신이 원하는 눈썹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눈썹 말고도 머리카락 또는 구레나룻, 다리털 같이 얼굴과 몸에 난 잔털을 다듬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날이 다소 뭉툭해 보이지만 엄연히 칼이기 때문에 날에 베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날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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