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결국 조작 논란 터져서 난리 난 현재 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대탈출 조작 논란 터졌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대탈출’은 더 지니어스 시리즈와 소사이어티 게임을 만든 정종연 PD가 연출하고 tvN에서 방송하는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대탈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2018년 7월 1일 첫방송을 했는데 방탈출 카페의 테마를 실사화 한듯한 높은 퀄리티의 세트장 구조,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반전 트릭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탈출은 기본적으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서 방탈출을 메인 소재로 다룬 TV 프로그램인 문제적 남자의 2SCAPE 특집, 코드 – 비밀의 방과 장르의 유사성이 있지만 비교해 보면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
정종연 PD는 이전부터 더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를 만들면서 ‘점점 매니아틱한 방송’이 되어가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었고, 대탈출에서는 큰 부담 없이 웃기는 예능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있었고, 방탈출은 대탈출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정종연 PD가 말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장르의 예능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출의 경우 탈출에 필요한 단서들은 출연자들이 세트장 안에서 직접 찾아내야 하고 제작진은 일체 개입하지 않는다.
촬영시간이 상당히 긴 프로그램이고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기 때문에 탈출중 식당이나 음식창고, 냉장고에서 식량이 자연스럽게 지급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지급되는 식량이나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 상황에서 탈출과 관련된 단서들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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