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그 흔한 ‘인성’ 논란 없이 연예계에서 ‘롱런’하는 스타 4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연예인들은 수차례 ‘인성 검증’을 받곤 한다.

ADVERTISEMENT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오는 사람 없다지만, 방송 활동을 오래 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긴커녕 수없는 ‘미담’을 만들어내는 연예인들이 있다.

그 흔한 논란하나 없이 오랫동안 ‘인성 갑’으로 불리며 연예계에서 ‘롱런’하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유재석

엘르

‘국민MC’, ‘유느님’이라는 별명은 괜히 붙은 게 아니다.

ADVERTISEMENT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로 26년째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10년 넘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주, 폭행, 구설수 하나 없는 것은 물론, 술과 담배조차 일절 하지 않는다는 그.

ADVERTISEMENT

이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진정한 ‘미담 제조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 이승기

뉴스1

최근 제대한 이승기는 올해로 데뷔 14년째다.

ADVERTISEMENT

제대 후에도 그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래로 ‘공백’하나 없이 활동을 이어 온 그는 구설수 하나 없이 오랜 시간 ‘바른 청년’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3 장동건

서울신문

우리나라 대표 미남 중 하나인 장동건 역시 데뷔 이래로 사건 사고 없이 무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DVERTISEMENT

그는 15년 이상 같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와 일 하는 등 끈끈한 의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리와 배려 때문에 매니저들 사이에서는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 1순위로 항상 거론된다고 한다.

실제로 밤샘 촬영 중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장동건은 피곤한 매니저를 배려해 직접 운전을 하기도 했다고.

ADVERTISEMENT

 

#4 박명수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호통치는 못된 이미지를 내세우지만, 박명수 역시 미담이 끊이지 않는 연예인 중 하나다.

ADVERTISEMENT

그는 자신의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하다. 그의 매니저와 코디는 그와 9년째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박명수는 선물로 ‘맥북에어’를 사주기도 했다.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그는 매니저를 뒷자리에 앉혀 직접 행사장을 찾아가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뿐만 아니라 14년동안 그는 매달 3백만원씩 복지단체에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난청 어린이를 위해 수술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치킨집 운영 당시 아르바이트생에게 부모님 병원비로 쓰라고 임금을 가불해 준 것도 모자라 몇 백만원을 더 보태준 일화도 유명하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