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로 정식 데뷔한 후, ‘사랑의 온도’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으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양세종.
다정하고 깔끔한 이미지에 로맨스 드라마 속 해바라기같은 모습 덕분에 ‘국민남친’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이후 한동안 여러 연예 인터뷰에서 양세종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를 시작하며 세웠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 대답이 눈길을 끈다.
바로 언제 죽을지 모르니 목표와 계획을 세워놓지 않는다는 대답을 했기 때문.
다소 진지하고 단호한 표정으로 “언제 죽을지모르니까”라고 말한 양세종은 정말이라며 해맑게 웃어보이기도 했다.point 118 | 1
이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뿌듯한 표정이 딱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ㅠㅠㅠ”, “양세종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