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무개념 벤츠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도로 한복판에 차를 갓길에 아무렇지 않게 대고 있는 무개념 벤츠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블랙박스 제보 영상이 소개됐는데 제보자 A씨는 지난 23일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이어주는 거가대교를 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시속 70km 정도로 달리고 있었던 그의 앞에 갑자기 옆차선에 있던 화물차가 차선 변경을 하며 위협감을 느꼈다.
그런데 화물차가 차선 변경을 한 이유를 알게 됐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갓길에 애매하게 주차한 벤츠녀 때문이었다.
벤츠녀는 갓길에 주차를 한 뒤 오션뷰를 사진으로 담고 있다.
이를 본 A씨는 ‘무개념 벤츠녀’를 지나치며 “미친놈이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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