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남자들이 많이 신었다면, 이제는 여자들도 자연스럽게 찾아 신는 인싸 신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이제는 여자들도 자연스럽게 찾아 신는 신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신발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1964년 설립된 나이키 브랜드의 로고는 사실 ‘나이키’가 아니라 ‘스우시(Swoosh)‘라고 한다.
”휙’하는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는 뜻을 품고 있다.
운동화나 패션 분야에도 시그니처 또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있다.
최근 나이키는 YG의 지드래곤이나 미국의 힙합가수인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등과 콜라보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나이키가 만들어내는 ‘에어 조던’ 또한 마이클 조던(Micheal Jordan)과 협업한 시리즈이자 프리미엄 브랜드로 보면 좋겠다.
에어 조던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진이 되는 사태는 그리 어색하지 않은 일이다.
에어 조던이라는 이름은 나이키라는 브랜드에게도, 나이키와 조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충분히 상징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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