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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죽으라는 메시지…” 아이린 갑질 폭로했던 ‘에디터’ 심각하다는 현재 상황 (+사진)


아이린 갑질 폭로한 에디터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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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을 폭로했던 에디터가 악플러들에 공세에 힘든 심경을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린 사건 에디터가 최근 올린 인스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12월 아이린 사건을 폭로했던 에디터가 올렸다는 게시물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디터는 ‘나는 이제 거의 괜찮아졌다. 그저 죽으라는 메시지에도 더이상 가슴이 떨리지 않는다. ‘그 끊임없는 의지로 너 스스로를 위해 다른 걸 해봐’라고 답을 하고 싶다’라며 계속된 비난에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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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또 그는 아버지의 병세 악화로 인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악플러들에게 그만 괴롭혀달라고 호소했음에도 계속되는 비난을 참지 못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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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앞서 에디터는 SNS를 통해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이린은 즉각 사과의 뜻을 표했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면서 누리꾼들은 ‘이제 악플러들도 그만했으면’, ‘힘든 일 잊고 다시 새 출발 하시길’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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