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의 유족이 갑작스럽게 숨진 채 발견된 아이언에 대해 털어놨다.
과거 한 언론사에 따르면 아이언 친누나 A씨와 진행한 인터뷰서 의아한 조문객이 왔다고 한다.
앞서 A씨는 “처음부터 가족들은 부검 의사 자체가 없었다”며”이미 오늘 오후 2시에 입관식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수많은 기사들이 경찰이 유족과 상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억측을 보도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 “아이언은 최근까지 가족들과 자주 연락했다”며”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며 부검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조했다.
그리고 많은 누리꾼들이 의아하다고 표현하고 아이언에 대해 비난을 이어가던 누리꾼들도 ‘이 조문객’을 대변하겠다는 심보로 엄청난 악플을 달다가 당황했다고 한다.
바로 아이언이 과거 폭행했던 제자가 조문을 온것이다.
이에 A씨는 “(아이언이 과거 폭행했던)제자가 오늘 조문을 왔다”며”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많고 가족인 저희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억측을 자제해달라며 당부했다.
고(故) 아이언은 과거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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