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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인가, 하이브랜드의 예술인가”…38도 폭염 와중에 공개된 “몽클레어 신상 패딩 전신샷”.jpg


최근 유명한 고가의 브랜드인 몽클레어의 신상 패딩 모습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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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 맞지만 패딩처럼 보이지 않는 이번 몽클레어의 패딩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 몽클레어, 온라인 커뮤니티

 

강렬한 빨강색의 전신 패딩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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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인 겨울철 필수템인 패딩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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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처럼 패딩으로 머리와 얼굴을 감싼 디자인은 만화 ‘독수리 오형제’에서 나온 것과 같은 헬멧같기도 하고 얼굴의 형태를 완전히 없애기도 해 신기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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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모습은 물론 구명보트처럼 패딩의 테두리가 직사각형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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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날개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모양은 곳곳에 매달린 긴 매듭으로 인해 더 시선강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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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전신 디자인에 더해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 이번 전신패딩은 색 조합에도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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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디자인의 전신 패딩도 공개됐다.

 

 

마치 과거의 장수들이나 무림의 고수가 망토를 두른 모습 또는 사무라이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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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늘어지는 모자와 연처럼 보이는 날개부분또한 사각형으로 각이 잡혀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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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검은색 그리고 빨간색을 사용한 단순하지만 화려한 패딩 디자인이다.

 

이러한 신상이 공개되고 많은 네티즌들을 디자인의 현실성에 대해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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