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때문에 너무 기분이 나쁜데 제 잘못일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콜라 때문에 싸우는 손님과 피자가게 사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해당 게시글에는 피자를 주문해 먹은 소비자가 남긴 리뷰가 업로드되어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리뷰를 남긴 소비자는 “피자 사이즈를 XL로 주문했는데 콜라가 안 오는 줄 알았으면 따로 콜라를 주문했을 겁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메뉴에 확실하게 음료 별도라고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3000원이 없어서 콜라를 안 시킨 게 아니라고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해당 리뷰에 가게 사장은 “그쪽에서 말을 지어내고 익명이 보장된다고 허구성으로 글 쓴 게 아닌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손님이 먼저 잘못한 건 맞지만 가게 주인 말이 너무 폭력적이고 무섭네요. 다신 안 시킬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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