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일까 뚱뚱일까”
살집 있는 몸을 가진 여성을 표현할 때 ‘육덕지다’고 한다. 뚱뚱이나 육덕이나 둘 다 몸에 피하지방이 과다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유일한 차이는 오롯이 남성의 관점에서 살이 예쁘게 쪘냐 안 예쁘게 쪘냐의 차이 일 뿐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직도 논란인 뚱뚱 VS 육덕”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은 여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나뉘었다.
네티즌들은 “ 이 정도로 뚱뚱이라고 하기엔…”, “솔직히 뚱뚱”, “인간적으로 뚱덕이다”, “예쁘면 육덕이고 별로면 뚱뚱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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