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 출신 길이 우리가 알던 이미지와 너무 다른 느낌인 최신 근황을 게시했다.
6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과르디올라 & 맵씨”라 짤막한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길이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5살 아들과 함께 축구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여졌다.
자신의 아들이 축구공으로 드리블을 하는 것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슬림해진 길을 보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의 얄쌍해진 몸과 핼쑥해진 외모는 팬들까지 놀란 모습이었다.
길은 자신이 올린 사진에 “호랑이 선생님. 바람 빠진 축구공. 어차피 대머리”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전했다.
사진을 올리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살 완전 많이 빠졌네요”, “자주 소식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아들이랑 너무 보기 좋아요”,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음 군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가족과 함께 채널 A ‘아빠 본색’에 출연도 했다.
최근에는 리쌍의 재결합 루머가 돌며 팬들의 기대와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 개리가 “사실 무근 해체됨”이라고 글을 게시하며 재결합의 루머를 바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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