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분실은 살다 보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잃어버린 반려견을 높은 확률로 3일 이내 찾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MBC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훈련사 강형욱은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복잡한 도심에서는 힘들 수 있지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개가 길을 잃으면 보호자랑 마지막에 있었던 곳으로 복귀하는데 모든 개들이 그럽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만약 반려견을 잃어버렸다면 같이 오래 머물렀던 곳, 물을 줬던 곳, 밥을 줬던 곳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기한은 딱 3일 정도입니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3일이 지나면 개가 주인을 찾아다닌다고 떠돈다고 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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