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중국꺼라고 주장하는 중국
중국이 우리나라의 것을 끊임없이 빼앗으려고 하는데 ‘태권도’마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한국인은 중국인이 만들었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중국어로’에선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왜곡된 사실과 역사, 한류와 심지어 태권도까지 왜곡된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시되었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지분이 많이 들어간 ‘봉황티비’에서 ‘송충평’ 논설위원이 영국 가이드북의 내용을 설명해주었다.
영상 속에서 태권도에 대해 설명을 하던 중 한 발언이 문제가 발생했다.
송충평은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는 한국의 것이다, 태권도는 한국인들이 발명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중국인이 한국인을 만들었으니 태권도는 사실 중국의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거다”라고 덧붙였다.point 215 | 1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송충평’의 말에 공감하는 듯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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