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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알고 있는 거랑 완전히 달라서, 전국적으로 논란인 엽떡 ‘서비스’ (+후기사진)


전국적으로 논란중인 엽기 떡볶이 서비스 논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엽기 떡볶이 쿨피스 서비스 논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오늘은 리치언니”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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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떡볶이는 떡볶이치고 상당히 비싸며, 대략 3인분 정도의 떡볶이를 큼지막한 그릇에 반쯤 담아서 파는데 무려 14,000원이라, 1인분에 4600원 정도다.

구글이미지

커플이서 먹으면 떡볶이 가격이 1인분에 7천원인 셈이니 호불호가 갈린다.

구글이미지

매운 맛을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있다. 이 때문인지 최저등급의 맛인 착한맛을 제외하면 초보맛 조차 다른 통상적인 떡볶이 브랜드보다 맵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구글이미지

착한맛은 웬만한 프렌차이즈 떡볶이보다는 덜 매운편이지만 다만, 지점차도 있고 해서 매운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갈린다.

떡볶이에 치즈와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간다.

구글이미지

매운 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지만, 특유의 매운 맛은 호불호가 갈리고, 매운 맛을 중화하기 위해 세트로 시키면 주는 쿨피스를 마셔도 되고, 달걀찜이나 주먹밥, 어묵탕, 누룽지탕 같은 사이드메뉴를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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