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후에 출소한 뒤 충격을 받았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44년 만에 출소한 장기수의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69살 오티스 존슨은 44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하였다.
너무나 긴 세월을 보낸 세상은 크게 변해있었고, 이에 오티스 존슨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건물 창문에는 비디오가 나오고, 사람들은 이어폰을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었다.
너무나 바뀐 세상을 마주한 그는 “언제든 햇빛을 볼 수 있고 외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렇게 오랜 기간동안 수감 생활을 한 사람은 세상 밖에 나오면 진짜 당황할 수밖에 없네요.”, “인생의 40년을 감옥살이했으니, 정말 비참한 인생일 수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