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입기 시작하면 곧 망하기 시작한다는 명품 브랜드들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급식들이 입기 시작하면 그 브랜드는 곧 망한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학생들의 교복템,,”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미국의 스포츠 용품 회사.
1996년에 설립한 회사지만, 언더레이어 기능성 의류의 흥행으로 사세를 키운 후 적극적인 방송, 스포츠 스타 마케팅 등으로 신발 분야에서도 급성장해 북미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다음 가는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8년 결산 기준으로 총 수익 미화 52억 달러다.
언더 아머란 이름에서 느껴지다시피 이 회사는 일명 운동용 쫄쫄이(언더레이어, 컴프레션기어)를 유행시켜 성장한 회사다.
대중 인지도 자체는 끝판왕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하면 확실히 밀리는 편이나, 그래도 매니아층은 있고 프로야구 KBO 리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경기 중계 중 일부 선수들이 언더아머사의 배팅장갑이나 언더레이어 셔츠를 착용한 모습이 알음알음 잡혀서 노출도는 꽤 빈번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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