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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학교 입학금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5일) ‘교육부’에서 밝힌 충격적인 소식


“대학교 입학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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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교육부가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중 37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예산은 23조 8000억원 규모로 교육부 소관 과제에 투입될 예산은 5조 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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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지원을 기존 52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180만원 인상한다. 하반기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국가장학금 개편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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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폐지 중인 입학금은 올해 70% 감축하고 2022년 완전히 폐지 예정이다.

 

또 교육부는 올해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00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확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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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형이나 사립대 행복기숙사, 국립대 기숙사 등 캠퍼스 안팎의 기숙사 신설 등을 추진 계획 중에 있으며 기숙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금 분할납부 비율을 36%, 카드납부 비율은 24%로 각각 3%포인트 늘린다는 목표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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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생·고졸 청년 책임부처로서 청년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게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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