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색상으로 차별을 두는 편이나, 외국에서는 그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특이한 마스크를 제작하는 것에 사용 중이다.
여기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에일리언의 페이스허거(FACEHUGGER) 모양의 마스크를 만든 남성이 화제다.
그는 영국에 본사를 둔 가죽 장인 작업자 James로, 영화 에일리언에서 볼 수 있는 듯한 facehugger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모방했다.
다리 관절, 피부 곡률, 꼬리 비늘까지 이 모두를 가죽을 이용해 재현했다.
이는 59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로 약 170달러(130파운드)에 판매 중이다.
James 뿐만 아니라 이 Facehugger 제품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여러 명의 사람들이 facehugger 형태의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들을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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