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사랑은 매번 좋은 추억만을 남기지 않는다.
간혹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우거나,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소홀해 좋지 않은 기억만을 남기고 떠나간 옛 연인 또한 존재한다.
그런 연인들과 헤어진 사람들은 그 연애를 별로 추억하고 싶지도 않고, 그저 불편한 추억 중 하나로 남길 뿐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 대상인 ‘전남친’이 뜬금없이 외로워 연락을 해온다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남친 퇴치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메세지 캡쳐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만약 당신에게도 당신을 귀찮게 하는 옛연인이 있다면, 이를 참고해 퇴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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