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입국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영상은 걱정을 사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제니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제니는 미국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날 유튜브 채널 ‘비몽’에는 입국하는 제니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니는 입국장을 나온 뒤 공항에서 기다린 팬들과 취재진을 보면서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나 이날따라 심신이 지쳐 보였다. 표정도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제니는 본인을 촬영하는 취재진 플래시가 부담스러운지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손으로 얼굴 부위를 가린 채 한동안 고개를 숙이기도 했으며 한 네티즌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고 “제니가 씩씩해 보여도 연일 (열애설 사진) 해킹 기사에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까. 제니야 푹 쉬어”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SNS에 잇따라 공개되면서 둘이 교제 중인 게 아니는 추측이 계속 나왔으며 해당 사진이 해킹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기도 했다.
제니와 뷔, 이들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으며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다음은 당시 장면 영상(움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