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였던 거 들켜버린 아나운서.
아직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시선으로 보이는 업소경력.
한 아나운서가 업소경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호스티스 한 사실 폭로된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아나운서는 일본에서 핫한 아나운서로 그녀의 이름은 ‘후쿠다 나루미’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과거 긴자의 비밀 쿠라부에서 알바를 한 사실이 언론에 드러났다.
쿠라부는 일본에서 젊은 여성들이 업소 활동을 하는 ‘클럽’과 같은 장소로 불법 유흥업소는 아니지만 호스티스라 불리는 여성 종업원이 객석에 앉아 손님들을 접대한다.
해당 쿠라부는 정회원 가입비가 무려 800만원에 달하는 곳으로 유흥업소 경험이 없는 여성이나 명문대 학생들이 주로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진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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