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인간에게 사라진 개 품종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인간에게 없어진 품종”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코르도바 투견은 오로지 싸움과 사냥을 위해 인간에게 만들어진 품종이다.
코르도바 투견은 온몸이 근육으로 뭉쳐있으며, 짧고 두툼한 턱의 악력은 사냥감의 뼈도 부러뜨릴 정도로 강력하며, 체력, 지구력도 굉장히 뛰어났다.
하지만 코르도바 투견은 공격성이 너무 강해서 인간 또한 공격 대상에 포함되었고, 결국 인간에 의해 태어난 코르도바 투견은 인간의 손에 사라졌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생김새 자체가 정말 강하게 생겼네요.”, “아무리 생명이어도 인간을 공격하면 어쩔 수 없네요.”, “곰을 사냥할 정도면 얼마나 강력한 건가요?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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