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뉴스를 보면 재벌가 자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이 뉴스에 출연할 때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재벌가 자재들이 키가 남들보다 유난히 크다는 것이다.
갑질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한진일가도 지금은 미국 대통령이지만 엄청난 재벌로 알려진 트럼프의 가족도 모두 엄청나게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는 190cm, 트럼프의 아들은 2m로 벌써 아빠의 키를 넘어섰다, 삼성 이재용 185cm, 현대 정몽구 178cm, GS 허창수 182cm, SK 최태원 179cm로 많은 재벌가들이 170후반에서 180대의 키를 가지고 있다.
이에 관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벌 자녀들의 키가 큰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재벌가는 왜이렇게 키가 크냐?”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키 큰 며느리감을 골라 아이들이 키가 크다”, “유전자 개량을 위해 며느리 볼 때 키 엄청 따진다”, “사위나 며느리 등 키 큰 사람을 선호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운동도 시키고 잘 먹이는 것도 있을듯”, “애들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잘먹이고 잘 재울듯”, “키 안크면 호르몬 주사도 맞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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