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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연예

“왕따였다고?” 스타 6명의 학창시절 따돌림 고백


얼마 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팀추월 국가대표팀의 왕따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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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연예계에도 왕따 경험으로 힘든 시절을 보낸 스타들이 있다.

용기를 내어 털어놓은 스타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1.강다니엘

채널A

강다니엘은 방송에서 “어릴 적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라며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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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마음을 다잡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채널 A

강다니엘은 “내가 너보다도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 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키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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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하선

KBS2

고등학교 때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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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가의 요청으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쁨 대결을 했다.

그 후 따돌림이 시작된 것이다.

채널 A

친구들이 욕하는 것이 뒤에서도 다 들릴 정도라 버스를 탈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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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또 택시를 탄다고 욕을 먹었다.

 

3. 김하늘

SBS ‘힐링캠프’

김하늘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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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에서 “초등학교 시절,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쳐다보면 ‘왜 째려보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주눅이 들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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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그 왕따는 중학교 때에도 계속되어, 친구와 싸웠는데도 모든 사람들이 친구 편을 들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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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풀리지 않아 혼자 속앓이를 했다고 한다.

밥도 혼자 먹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한다.

 

4. 유인나

KBS2

유인나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선생님이 예뻐해준다는 이유로 왕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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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연기자를 준비해서 다른 친구들보다도 머리가 길었다.

KBS2

선생님은 이를 이해하고 보듬어주었지만, 친구들이 이를 질투해서 괴롭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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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면 의자가 망가진 것으로 바뀌었다던지,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지는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

 

5. 에이솔

MBC everyone ‘비디오스타’

에이솔은 과거,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던 아픈 시절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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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과 체육복을 뺏기기는 일상이었고, 폭력까지 당했다고 한다.

MBC everyone ‘비디오스타’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져 어머니께 자퇴를 말씀드리고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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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생님은 ‘솔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하자 자퇴를 만류하던 어머니께서도 생각을 바꾸셨다고 한다.

그 선생님의 지도에서는 아무것도 해결될 것 같지 않았던 것이다.

 

6.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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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헌집새집’

서유리는 SNS에서 “저는 왕따,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습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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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갔을 때 왕따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하던 시절, 저는 왕따를 당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지금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괴로움 모두 당했고, 학교가 끝나고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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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헌집새집’

그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을 계기로 성격도 어두워지며, 식이장애, 폭식증 등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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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이 지나도 여전히 잊혀질 수 없는 기억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