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개발했더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먹을 때마다 미국에 돈을 줘야하는 ‘이 것’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과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한국 사람들 잘 모르는데 이거 먹을때마다 미국에 돈내야 함…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바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청양고추는 한국에서 개발된 고추 품종의 일종으로 국내에선 매운맛이 나는 고추로 유명하다.
다만 후술되어 있듯 세계적으로 치면 그렇게 매운 고추는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채소가 된 것이겠지만 사실 이것도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못 먹는다.
매운맛의 강도는 스코빌 척도로 4천~1만 2천 정도(평균 1만)로 한국의 다른 고추 품종에 비해 캡사이신이 많이 함유되었다.
일반적인 풋고추가 1천~2천 스코빌 사이인 것을 보면 상당히 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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